구 원트노/멋사 - 1학기 보조

개발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웹사이트들 1

개발에 도움 되는 웹사이트들


해커톤이나 공모전, 과제 등 실제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면 생각보다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작정 개발을 하기 전에 화면 구성도 해야 하고 디자이너가 없다면 아이콘이나 이미지들도 구해야 합니다.


이런 일들을 도와주는 웹 서비스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oven (https://ovenapp.io/)

개발을 할 때 무작정 시작 하지 않습니다. 목업 이라는 작업을 먼저 하고 개발을 들어가게 됩니다.


목업은 '실물 크기 모형'이라는 뜻으로 서비스 개발을 완성하기 전에 화면 구성 등의 결과물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그 후 완성된 화면 구성을 보고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원래 가장 전통적인 목업 툴은 파워포인트이지만 이걸로 작업을 하다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노가다 작업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여러가지 목업 툴을 사용해봤지만 가장 추천하는 서비스는 OVEN입니다.



일단 oven의 가장 큰 장점은 쉽다! 입니다.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조금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웹 기반 서비스라 완성된 화면 공유도 url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https://goo.gl/q4hghv 예시입니다.)




2. pixabay (https://pixabay.com/)

서비스 개발 할 때 적합한 이미지를 찾는 일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사실 기술적 완성도보다 더 눈에 잘 보이는 요소이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구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구글링 해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쓰다가는 유료 이미지를 사용해서 저작권 문제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무료 이미지들을 모아 놓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편할 겁니다.



3. iconfinder (https://www.iconfinder.com/)

위의 서비스는 이미지라면 아이콘이 필요하다면 iconfinder에서 찾으면 됩니다.


여기에서는 유료 아이콘과 무료 아이콘이 있습니다.





4. pinterest (https://kr.pinterest.com/)

디자인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때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핀터레스트는 스스로 '전세계 아이디어 카탈로그'라고 할 정도로 현재 유행하고 있는 디자인, 이미지 등을 보여줍니다.


저는 디자이너 분들한테 어떠어떠한 느낌으로 디자인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서로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원하는 디자인 컨셉이나 시안을 핀터레스트에서 같이 찾아서 요청하는 편입니다.


또 디자이너 분들도 영감을 얻을려고 사용하는 분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5. troy (http://troy.labs.daum.net/)

이는 여러가지 모바일 기기에서 모바일웹이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현할 때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6. mockaroo (http://www.mockaroo.com/)

이는 개발 할 때 많은 데이터들이 필요할 때 많은 가짜 데이터들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또 가상으로 만든 데이터를 여러 형태(CSV, JSON, SQL)과 같은 형태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